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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기관 역량 구축 위원회(멕시코) 사무총장과 협력하고 접수합니다.

금요일 - 2014년 5월 23일 23:37
2014년 5월 22일 오전, 응우옌 반 칸(Nguyen Van Khanh) 교수(인문사회과학대학교 총장)는 비르질리오 안드라데 마르티네스(Virgilio Andrade Martínez) 멕시코 연방기관역량강화위원회 사무총장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멕시코 측에서는 베트남 주재 멕시코 대사관 차석대사인 마르틴 무노즈 레도(Martin Munoz Ledo) 씨, 인문사회과학대학교 국제학부 부학장인 부이 탄 남(Bui Thanh Nam) 박사와 외교국제협력부 부학장인 쩐 디엡 탄(Tran Diep Thanh) 석사과정생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비르질리오 안드라데 마르티네스 씨는 이번 회의에서 학생 및 강사 교류,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멕시코 대학과 USSH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마르티네스 씨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베트남이 그 예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이 지역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교육 협력은 멕시코 학생과 청년들이 이 지역 전반, 특히 베트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지식의 다리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USSH는 베트남과 멕시코를 연결하는 교육의 다리로서 멕시코 학생, 연수생, 연구자들에게 미래 목적지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응우옌 반 칸 교수는 비르질리오 안드라데 마르티네스 씨의 뜻에 동의하며, 베트남 주재 멕시코 대사관이 USSH를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지원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대학과 멕시코 대학 간의 협력 확대, 대학의 미국학 전공 개발 및 멕시코학과 설립 추진, 대학의 강사, 학생 및 직원에게 멕시코의 경제, 문화 및 사회에 대한 정보 전파, 대학의 교수와 강사가 멕시코 대학에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비르질리오 안드라데 마르티네스 씨는 응우옌 반 칸 교수의 제안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멕시코 대사관과 함께 상기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가까운 미래에 멕시코와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기회와 도전(예상)에 관한 학술대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응우옌 반 칸 교수는 이 제안을 지지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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