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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L 펜과 베트남 편지 2018: 아름다운 감정의 메아리

일요일 - 2018년 5월 27일 09:29
베트남학과 베트남어학부 문화대사클럽(CMC)이 주최한 "VSL 펜과 베트남어 편지 2018" 글쓰기 대회가 한 달여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2018년 5월 23일, 아늑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는 다오민꽝 재단(독일연방공화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베트남어학부 베트남어학부에서 열린 "VSL 펜과 베트남어 편지 2018" 시상식

"VSL 펜과 베트남어 편지 2018"은 CMC가 학교 안팎의 베트남 및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글쓰기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각자가 경험한 이야기, 추억, 감정 등을 글로 쓰고 공유함으로써 베트남어의 아름다움을 활용하고 기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는 베트남 및 외국인 작가들의 69편의 글이 출품되어, 수준 높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많은 글들이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베트남 편지: 베트남은 이런 곳이에요!

"내 눈에 비친 베트남"을 주제로 한 "베트남 편지 2018" 공모전은 유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이고 열렬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 태국, 러시아, 폴란드 등 6개국 출신의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작품들은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경험담, 하노이에서의 생활과 유학에 대한 흥미롭고 독특한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로 제시됩니다. 특히 일부 유학생들은 시를 쓰기도 합니다.

모든 글은 작가들이 대회에 대해 진지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25개의 글은 베트남, 특히 하노이에서의 삶에 대한 25개의 진심 어린 고백과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들은 외국인들이 겪는 어려움, 예를 들어 날씨, 교통, 관습, 생활 방식, 사고방식, 언어 장벽 등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학생들을 좌절시키지 않았습니다. 베트남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학생들은 점차 베트남 생활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글에서 베트남의 음식과 교통에 대한 흥미로운 발견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베트남인들은 너무 익숙해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미묘한 발견들이죠. 예를 들어, 한 학생은 필터 커피와 베트남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필터 커피의 은은한 향은 마치 "베트남 사람들의 미소"와 같습니다.

러시아 학생들은 러시아 문화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Ka chiu sa라는 노래가 나오는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제시간에 돌아왔습니다.

부교수 Nguyen Thien Nam 박사(베트남어학과 학과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되지만, 외국인 학생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우선, 베트남의 문화와 생활 경험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담아서 써주시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처음 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초보 수준이었던 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베트남어 사용에 놀라운 발전을 보였다는 점도 좋습니다. 학과의 교육 과정의 성과가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조교수 박사 Hoang Anh Tuan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교 부총장)

시상식에서,조교수 박사 황 안 투안(인문사회과학대학 부총장)은 학교 웹사이트에서 우연히 나오코(일본) 작가의 1등 수상작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은 부드러움과 명료함, 그리고 작가의 섬세한 감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제목만 봐도 외국인 학생이 쓴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은 베트남 사람보다 훨씬 더 훌륭합니다!"

"베트남 편지"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여학생 나오코 코바야시가 자신의 편지에서 한 구절을 읽으며 베트남 사람들의 "용서"라는 특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색한 표현, 문법 및 철자 오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 글들은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국민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보여줍니다. 한 작가는 "베트남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인간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작가는 "이 아름다운 나라에 대해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을 묘사할 단어를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감정'을 택하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 친구는 "베트남이라는 공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인간의 아름다움도 담겨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독자들을 감동시키는 문장도 있습니다. "저는 제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결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준 베트남에 감사드립니다."

이 기사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베트남에 와서 여기 사람들처럼 삶을 배우고 경험하세요. 세상에는 그런 베트남이 있습니다!

VSL펜: 순수하고 강렬한 젊음의 감성

Hoang Anh Tuan 부교수와 Dao Minh Quang 재단 대표가 1등상인 "Vietnam Letter 2018"과 1등상인 "VSL Pen"을 수상했습니다.

"투 비엣 남"이 독자들에게 베트남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준다면, "VSL 펜"의 글들은 젊은 열정과 포부로 가득합니다. 44개의 응모작은 베트남학과 베트남어학부뿐만 아니라 문학, 언어학, 역사학, 동양학, 경영학, 관광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과에서 출품되었습니다. 이 공모전은 VSL 하우스를 넘어 베트남어에 대한 창의성과 애정을 고취시켰습니다.

티에스. 당 황 지앙- 이 대회의 사무국장은 "이 대회의 매력은 젊은이들의 인생 이야기,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영감과 열망, 정직하고 아름답고 순수하며 신뢰로 가득 찬 베트남어를 능숙하고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에서 시작되는 인도적이고 자유로운 미래의 교육에 대한 우리의 마음과 희망의 증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티엔 남 부교수님께서 두 명의 저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논문을 수여하셨습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 공모전은 더욱 깊이 있는 고백과 삶과 시사에 대한 더욱 세련되고 깊이 있는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각 글은 순수한 청춘의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고백으로, "더 용감하게, 청춘의 길을 걸어라", "청춘은 놓치기 위한 것이다", "누가 청춘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지 않겠는가", "이별이 아니라 다시 만나자"와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찬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라는 색깔 아래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큰 기쁨과 헌신을 경험했던 대학 시절의 열정적이고 열정적인 이야기들도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풍요로운 청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의 청춘은 책 한 장 한 장을 통해 타인의 청춘을 찾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청춘은 또한 가르침, 문학, 그리고 인간적인 감정을 일깨우는 곁가지 이야기에 대한 진심 어린 꿈 속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깁니다. 청춘은 또한 진실된 고백의 끝없는 흐름과 함께 "어제의 기억"이라는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 서정 르포처럼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은 "발"의 이미지를 통해 청춘은 감정으로 가득 찬 허구의 공간에 각인됩니다.

"VSL Pen"과 "Vietnam Letter 2018"에서 2등 수상

"'청춘'이라는 내 친구에게. 너는 인생의 두 번째 단계야. 마치 들판의 푸른 풀과 생기 넘치는 모습처럼. 날카로우면서도 짙고, 약하면서도 강인한 모습, 이것이야말로 청춘의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지. 네가 진정한 청춘이 되어 햇살과 폭풍이 가득한 인생의 여름으로 나아갈 준비를 충분히 해 주기만 한다면…" 대학 문턱을 넘은 한 학생의 이 말은, 인문학부 젊은 세대의 독특하고 심오한 사고방식을 믿기에 충분하다.

독자들은 또한 다음과 같은 감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저는 아직 젊습니다. 늙기 전에는 옳고 그름을 떠나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후회할 때가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요. 제가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성장시켜 주시고, 낡은 생각의 껍질에서 벗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흥미로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 대한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노이의 청춘은 여러 번 방문할 수 있지만, 인생의 청춘은 단 한 번, 단 한 번만 찾아옵니다."

"VSL Pen 2018"과 "Vietnam Letter 2018"에서 3등 2개 수상

하지만 "나의 청춘은 어머니라 불린다"라는 글에서 청춘을 지칭하는 또 다른 이름을 읽으면 더욱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어머니는 당신의 모든 청춘, 모든 삶을 오직 자식을 위해 바칩니다. 나의 청춘은 어머니가 있을 때 아름답고, 어머니가 있을 때 비로소 온전해집니다. 청춘을 어디서 찾을지 걱정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춘을 허비하지 말고, 당신에게 필요한 청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그 청춘과 함께 충만하게 살아가고, 소중히 여기고,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청춘은 아름답습니다. 너무 빨리, 무의미하게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나의 청춘은 나의 어머니이고, 나의 청춘은 어머니의 청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자는 격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언제나처럼 "VSL 펜과 베트남어 편지 2018" 콘테스트는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감동을 남겼습니다. 베트남어를 기리는 콘테스트를 넘어, 이 글들은 사랑에 감동을 선사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침묵의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다오 반 훙(베트남어학부 부학장) 스승님은 참가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여러분에게 상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야말로 모든 인사와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서 저희에게 상을 줄 자격이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콘테스트에 축하를 전하고, 여러분과 VSL의 선생님과 학생들에게도 축하를 전합니다. 성공적인 콘테스트 시즌을 보낸 저희, 사랑의 계절, 생각과 메시지의 계절을 축하합니다."

"베트남 편지 2018" 대회 결과

  • 최우수상: 고바야시 나오코(일본):내 눈에는 베트남이 보여요.
  • 2등: 김야훈(한국):내 안의 베트남은
  • 3등상: 엘리자로바 소피아(러시아).
  • 격려상:

다이애나 츠야(러시아):내가 베트남 여행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

하나에(일본):하노이에 계신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지현하(한국):내 눈에는 베트남이 보여요.

세스(태국):그해 하노이의 추억.

스피릿 에라(중국):내 눈에 비친 베트남나(시).

  • 가장 많이 좋아요를 받은 기사: Seth(태국):그해 하노이의 추억.

"VSL Pen 2018" 콘테스트 결과

  • 1등상: Vu Thi Tam(K61 베트남 연구):제 젊은 시절은 줄여서 "엄마"라고 불립니다.
  • 2등상: Le My Nhan (K61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왜냐하면 저는 젊으니까요.
  • 3등상: Tran Van Dao(K62 베트남 연구):젊음 - 날카로움, 두껍고, 약함, 부드러움, 강렬함.
  • 격려상:

Pham Thi Dieu Thuy(K60 언어학):어제의 추억.

Bui Thi Diep Anh (K60 동양학):청년.

Nguyen Thi Lan Anh(K61 문학 교육학):피트.

Nguyen Thi Thanh Nga(K61 문학):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Hoang Thi Thuy (K60 베트남어 연구):책더미 속에 묻힌 청춘.

  • 가장 좋아하는 기사: Pham Thi Linh Linh(K61 베트남 연구):내 청춘은…

http://www.ussh.vnu.edu.vn/d6/vi-VN/news/Viet-Nam-qua-doi-mat-cua-mot-nguoi-Nhat-1-702-17097

http://www.ussh.vnu.edu.vn/d6/vi-VN/news/Vi-minh-con-tre-1-702-17096

http://www.ussh.vnu.edu.vn/d6/vi-VN/news/Thanh-xuan-cua-toi-got-tat-la-Me-1-702-17106

작가:탄하. 사진: 응옥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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