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언급할 중요한 이정표는 2011년입니다. 당시 학교 학생회는 여러 학생을 소집하여 2011년 전국 학생 문학·체육·예술 경연대회(U-리그)에 참가할 팀을 구성했습니다. 2012년 9월 21일, 럼보 치어리딩 클럽이 공식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비와 전문 지식 측면에서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었습니다. 이를 인지한 학교 학생회는 Quynh 씨를체육 및 스포츠 센터, VNU에서 코치로 활동하면서, 팀을 더 잘 이끌기 위해 외국인 여성 에어로빅 강사의 도움도 구했습니다.
창단 과정은 다소 서둘렀지만, 팀이 이뤄낸 성과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U리그 진출 첫해인 2011년, 룸보 치어리딩 클럽은 북부 지역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에도 그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의 럼보 치어리딩팀이 2013년 전국 학생 문학, 스포츠, 예술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럼보 치어리딩팀 경기 후 휴식의 순간
2013년은 룸보 치어리딩 동아리가 북부 지역 치어리딩 챔피언십 우승 후보였던 외상대학교를 제치고 최고 순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의 돌파구를 마련한 해였습니다. 이후 룸보는 전국 문예·체육·미술 학생 경연대회 결선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4년 초, 우리 팀은 호치민시 치어리딩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교생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럼보 클럽이 더욱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매우 고무적인 신호입니다.
팀의 미래 발전 계획에 대해 클럽 매니저인 판 탄 남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팀 전체가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치어리딩 클럽이 되기 위해 매주 훈련하고 있으며,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정기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클럽은 젊고 재능 있는 치어리더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곧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폼을 유지하고 프로로서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지금 럼보에게 필요한 전부입니다. 럼보 치어리딩 클럽이 가져올 다음 좋은 소식과 앞으로 팀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봅시다.
작가:후인 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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