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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옷"이 체꾸냐 고원에 온다

월요일 - 2015년 1월 26일 02:47
2015년 염소의 새해를 준비하는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 이전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이어 2015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옌바이성 무창차이구 체꾸냐사에서 사회과학인문대학 심리학부 교직원과 학생들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옷을"이라는 자원봉사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옷"이 체꾸냐 고원에 온다

몽족의 99%가 거주하는 체꾸냐(Che Cu Nha) 마을 주민들의 어려움, 특히 추운 고지대에서 입을 따뜻한 옷이 부족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심리학부 청년회는 교사, 학생,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 아동과 가정에 생필품, 따뜻한 옷, 담요 등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옷"은 체꾸냐 고지대 주민들이 다가오는 설을 따뜻하고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선물입니다. 1학기 말에 긴급하게 준비 및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원봉사단은 겨울옷 30상자, 쌀 600kg 이상, 생필품, 사탕, 생필품, 학용품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기부 활동 외에도, 여행을 떠나기 전에 심리학부 학생들은 기술 교육을 받았고, 3일간의 자원봉사 기간 동안 팀이 수행할 위치, 작업, 활동에 대한 정보를 받았습니다.

Che Cu Nha 공동체의 중등학생을 위한 소프트 스킬 교육

1월 23일 오후, 여정은 북서쪽 산과 언덕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먼 거리를 지나며 시작되었습니다. 일행 모두 밤 10시에 체꾸냐(Che Cu Nha) 마을에 있는 체꾸냐 민족 기숙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매우 추웠고, 기온은 섭씨 6~7도 정도였습니다.영형C. 학교와 청소년 연합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그룹은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전의 모든 자원봉사 활동처럼 저녁 식사 후, 전체 그룹은 다음 날 진행할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습니다.

1월 24일 오전, 자원봉사단은 체꾸냐(Che Cu Nha) 기숙학교 교사들과 협력하여 6, 7,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팀워크 능력을 포함한 소프트 스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9학년 학생들에게는 생식 건강과 젠더 관련 지식을 전파했습니다. 게임과 선물, 그리고 심리학부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 교육은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같은 날, 기술 교육이 끝난 후, 일행 전체가 우대 정책을 받는 가정과 어려운 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러 갔습니다. 가파른 산길과 경사지를 지나 몽족 가족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사람들의 기쁨의 눈물은 저희 자원봉사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80세가 넘은 고산지대에 홀로 사시는 호티사이(Ho Thi Sai) 여사님은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저는 80세가 넘었습니다. 매일 밤 복부와 가슴에 자주 통증을 느낍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고 병원에 갈 여건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학교의 도움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 고통과 괴로움, 배고픔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정부에, 학교에, 정말 감사합니다.!”.

9학년 학생들에게 생식 건강 지식 전파

1월 24일 저녁, 심리학부와 무창차이 교육훈련부(Mu Cang Chai Education and Training Department)의 체꾸냐 기숙고등학교(Che Cu Nha Boarding Ethnic High School) 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매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자원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과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학교에 기념 메달과 학습 장비를 기증했습니다. 심리학부 교직원과 체꾸냐 기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한 '설맞이'와 '봄맞이'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펼쳐졌습니다. 로신벤(Lo Sin Venh) 씨 가족은 문화 교류 소식을 듣고 높은 산에서 내려와 참여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이렇게 좋고 즐거운 문화 프로그램을 가진 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희처럼 고지대에 사는 많은 가족들이 수도에서 온 자원봉사 학생들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모든 일을 뒤로하고 저녁에 문화 공연을 보러 왔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심리학부 교직원 및 학생과 체꾸냐 마을 주민들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졌습니다.

체꾸냐(Che Cu Nha) 공동체의 불우 학생들에게 선물 제공

1월 25일 아침, 일행은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한 갈래는 공동체 내 우대 정책을 시행하는 가정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정에 선물을 계속 나눠주었습니다. 다른 갈래는 산 속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었습니다. 이 유치원은 평지에 위치해 있지만, 길이 매우 험난합니다. 이곳 선생님들의 말에 따르면, 산 속 가정의 대부분이 아이들을 이곳으로 데려오고, 중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사탕, 따뜻한 옷, 종이, 펜, 장난감이 담긴 상자가 이곳으로 운반되었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 일행 전체가 체꾸냐 민족 기숙학교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이곳 교직원과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했습니다. 3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학생들은 우리를 가족의 형제자매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고, 며칠 더 머물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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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신을 위한 따뜻한 옷"여행이 끝났습니다. 구름과 산 사이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계단식 논과 북서부 지역의 구불구불한 산길이 있는 아름다운 라오까이의 땅, 체꾸냐(Che Cu Nha)를 떠나 봉사단은 학교의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소수민족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기쁨과 감동으로 가득 찬 하노이로 돌아갔습니다. 짧지만 의미 있는 이 만남은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이곳 사람들과 함께 이 땅을 더 많이 나누고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과 이곳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담긴 아름다운 체꾸냐의 모습은 우리 안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작가:르 휘 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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