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학교 설립 80주년과 30년간의 발전을 기념합니다.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교
1930년 2월 3일, 호찌민 주석의 창립, 지도, 육성으로 베트남 공산당이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매년 봄, 활기차고 즐거운 계절의 변화 속에서 우리 인민은 당의 새로운 봄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당은 85년 동안 조국의 봄과 함께해 왔습니다.
우리 인민은 당의 영도 아래 1945년 8월 혁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식민·봉건 체제를 완전히 폐지하고 베트남 민주공화국(현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침략 전쟁에서 승리하고 민족 해방과 통일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개혁 과정을 통해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민족의 독립을 굳건히 수호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영광은 우리 당의 막대한 역할과 중요한 역사적 사명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모든 베트남 국민에게 있어 당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당의 고귀한 전통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자긍심, 그리고 지난 85년간 조국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해 온 당원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당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우리는 당 건설에 더욱 정진하여 우리 당이 더욱 깨끗하고 강하며 국가와 함께 영원히 존속하는 당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 Vo Hoai Nam, K57, 경영과학.
모든 베트남 국민과 마찬가지로, 당의 전통을 이해하며 저의 당에 대한 사랑은 날마다 꽃피고 가꿔져 왔습니다. 저에게 당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온 나라의 이상적인 공간 안에서 걷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거창한 이상을 품고 당에 가입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 어떤 지위에 있든, 저는 언제나 조국을 위해 행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당에 대한 사랑과 조국에 대한 사랑은 하나입니다. 그러한 사랑과 당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때문에 저는 매일 베트남 공산당원이 되어 당의 일원이 되기를 열망합니다.
젊은 베트남인으로서 저는 국가 건설과 발전에 있어 젊은 세대의 역할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는 열망을 항상 품어왔습니다. 제가 바라는 사회가 바로 베트남 인민을 이끌어가는 당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이자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이상을 가진 이들과 함께 베트남 공산당원이 되는 것이 오랫동안 제 삶의 이상이었습니다.
수년간 변함없는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저는 당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스스로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도덕적 품성과 지식을 갖추어 사회에 유익을 주는 삶을 살고, 배운 지식을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가족의 지원과 국가 기관의 도움 덕분에 빈푹성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2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 입학하겠다는 꿈을 이루었을 때, 그 기쁨은 두 배가 되었습니다.
경영과학부에서 보낸 3년간의 학습, 연구, 훈련은 제가 세우고 추구해 온 이상이 전적으로 옳았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3년 동안, 저의 개인적인 자각과 교수진 및 대학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저는 꾸준히 정치적 감각과 도덕성을 함양하고, 맡은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강력한 팀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및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부와 대학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모범적이고 열정적이며 책임감 있는 반장으로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돕기 위해 항상 기꺼이 희생하고 헌신해 왔습니다. "탁월한 학업 성취 및 다양한 교외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청소년 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과 학생들을 위한 전문, 문화, 예술 활동 기획에 기여해 왔습니다. 대학 청년회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 임무, 특히 봉사 활동에 항상 성실히 임했습니다. 전국 대학 청년회와 지역 청년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대학 당 입당 교육 과정에 선발된 우수 회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의 전통과 이상을 더 깊이 이해할수록, 진정한 당원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작가:보 호아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