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면 우리는 온 나라의 중요한 명절인 11월 20일 베트남 교사 헌장의 날을 생각하며 감정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다음과 같은 가슴 뭉클한 말을 듣게 됩니다."선생님"...여전히 조용히 이른 아침과 정오에 집으로 돌아가네. 매일 땀방울이 떨어져 페이지를 얼룩지게 하지... "하고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르며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어졌습니다.
시간은 흘러, 그 선생님은 더 이상 정기적으로 단상에 오르지 않고, 과학교육위원회 위원장이나 교수당 서기라는 책임을 짊어지지 않지만, 그의 이미지는 그가 가르쳤던 세대의 학생들에게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바로 브엉 딘 꾸옌 선생님입니다. 기록 보관 과학 및 사무 관리 건물을 짓기 위해 첫 벽돌을 놓았던 분이죠.
부교수, 명예교사 Vuong Dinh Quyen
그와의 짧은 만남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든"이라는 나이에도 그는 늘 미소를 지으며 우리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비록 그 기억들은 여전히 기억되었다가 잊혀졌지만, 여전히 생생하고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는 학생 시절, 반 친구들에 의해 4년간 반장 선생님으로 선출되어 "수카르노"(당시 붕 수카르노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이었고, 인도네시아 국민으로부터 종신 대통령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파괴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던 시절, 학교와 교직원들은 과거 베트박 저항군 기지였던 타이응우옌성 다이투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그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두려움을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힘들지만 느끼지 마세요, 청춘은 행복하고 열정적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님은 피난 지역에서 공부했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셨습니다. 사람들의 집에서 생활하다 보니 교실도 사람들의 집에 있었습니다. 당시 선생님의 교실은 판토 씨의 집에 있었는데, 미군 폭격과 포격에 대비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놓기 위해 바닥에 1미터 이상 깊이 파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반탄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구절을 남기셨습니다.
"판토 씨는 땅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추티엔 삼촌은 천국에 계셔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티엔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고무적이어서, 습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학생들이 낙관적이고 열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며, 전직 교사 협회 회의에서 발표할 연설을 하셨습니다. "문학부 70년 전통"에 대한 토론이었습니다. 역사학과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선생님의 목소리는 떨렸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속에는 역사학과의 교육 수준과 선생님들, 특히 람, 레, 떤, 브엉 사주(四柱) 선생님들과 1, 2, 3학년 선생님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가득했습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전쟁 중인 나라에서 교육 및 학습 환경은 극도로 열악했지만,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많은 교사들이 주로 자기 학습과 자기 수련을 통해 지식과 학식을 쌓았는데, 이는 참으로 존경스러운 일입니다.기음"
1968년 6월 역사학부를 졸업한 후, 브엉 딘 꾸옌 씨는 역사학부에 남아 곧 역사학부 기록학 학과장이라는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기록학 전공은 하노이 과학대학교 역사학부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처음 개설된 전공이었기에, 이 젊은 교수진에게는 프로그램, 교재, 이론 및 실무 지식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역사학부 교수님들의 격려의 말씀을 기억합니다.물에 뛰어들어 수영하는 법을 알고 살아라”. 그 짧고 의미심장한 문장은 나중에 부교수가 되어 해당 분야의 훌륭한 교사가 된 신임 교사의 자립심, 자기 학습, 그리고 연구의 원동력이 되었고, 교육 과정을 온 마음으로 돌보았습니다. 학과가 처음 설립되었을 당시, 이 학과에는 다섯 명의 젊은 교사가 있었지만, 그들은 높은 노력 의지, 열정, 열정, 그리고 단결심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교사들은 손을 잡고, 단결하고, 협력하며 교육과 과학 연구에 서로 도왔습니다. 바로 이러한 단결과 상호 지원이 기록학과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당시 동료들에게 종종 이렇게 말했습니다.다른 과목에서 잃은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우리가 더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교사들의 열정과 기개 덕분에 학과는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1996년에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산하의 기록학 및 사무행정학부라는 독립 학부로 분리되었습니다.
학부의 설립과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는 그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학부가 그의 삶의 일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온 마음과 노력을 다해 기록학 및 사무학부를 건설하고 발전시켜 오늘날처럼 탄탄한 전문성과 직업에 대한 애정을 갖춘 간부들을 양성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은퇴했지만, 여전히 기록학 및 사무학 석사 및 박사 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수와 학생들의 수업을 항상 따라다니며, 세대를 거쳐 후배들이 기록학 및 사무학부의 고유한 정체성을 계승하고 전통을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그에게서 우리는 선배의 깊이, 아버지이자 스승의 보살핌과 애정, 그리고 오늘날 기록학 및 사무학부를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사람의 책임감을 봅니다. 스승에게는 항상 재능과 마음이 함께하며,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세대의 학생들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우리, 즉 여러 세대의 학생들은 선생님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조용히 흘러가겠지만, 선생님 또한 세월과 함께 늙어가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강의와 선생님의 모습은 모든 학생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 바람이 강하게 불었어요
나는 갑자기 선생님의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냥 그것이 분필가루라고 스스로에게 말해 보세요.
하지만 왜 내 가슴은 아직도 설레는 걸까?
몇 년이나 됐죠? 몇 년이나 됐죠? 선생님...
학생들은 떠나지만, 선생님은 남는다.
저 패들은 하얀 분필이에요
그리고 선생님은 부지런한 나룻배꾼이십니다
우리에게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시간이여 멈추어라, 지나가지 말아라
우리 다시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이자
온 사랑과 신뢰를 담아 선생님을 부르십시오..."
작가:석사 Vu Dinh Phong, Nguyen Thi Thanh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