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의 성명: PHAM THI HIEN TRANG 2. 성별: 여성
3. 생년월일 : 1990년 7월 4일
4. 출생지: 하노이
5. 학생 인정에 대한 결정 번호: 2021년 12월 28일자 베트남 국립대학교,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 결정 번호 2948/2021//QD-XHNV
6. 교육과정 변경 사항 : 없음
7. 논문 주제: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영화 속 트라우마 담론: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2021)를 중심으로
8. 전공: 이론, 영화 및 텔레비전 역사; 코드: 8210232.01
9. 과학 고문: 베트남 국립대학교 하노이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교 Trinh Van Dinh 박사
10. 논문 결과 요약:
이창동 감독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영화로 성공적으로 각색한 감독들입니다. 두 감독은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문학 작품 속 인물들의 트라우마를 더욱 다차원적이고 심오한 관점으로 영화 속 트라우마적 담론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러한 트라우마적 담론은 배경, 사운드, 조명, 배우들의 연기 등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영화적 공간에서 다층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창동은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사에 관심을 갖는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영화는 한국의 정치, 경제 문제를 다루지만, 주로 갈등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 시대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춥니다. 사람들은 주변 환경과 분리될 수 없으며, 현실에 영향을 받고, 현실과 맞서 싸우면서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이창동의 영화는 매우 현실적인 느낌을 주며, 관객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이고 이야기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하마구치 류스케는 실험 영화 감독으로, 자신이 배운 모든 새로운 지식을 영화에 적용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의 영화는 등장인물의 심리적 감정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인물들은 항상 외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그 안에는 생생하게 구현된 트라우마적 담론이 담겨 있습니다. 사실주의를 추구하면서 그는 연기부터 배우들의 대사까지 자연스러운 요소들을 중시합니다. 때로는 배우들이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도 무의식적으로 이야기하도록 하여, 등장인물들이 언제든 감정을 느끼고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담론 이론과 트라우마 이론, 그리고 작가적 접근 방식을 연구에 적용한다. 구조-체계적 방법론, 상호텍스트적 방법론, 그리고 전기적 접근을 통해 영화 <버닝>과 <드라이브 마이 카>의 내용 전반에 걸쳐 트라우마라는 주제를 발견한다. 이 영화들은 트라우마의 원인, 발현, 그리고 해결책에 대한 담론을 만들어냈다. 사랑하는 사람의 무의미한 죽음, 가족의 상실, 깨진 신뢰, 그리고 삶의 단절을 경험한 사람들은 트라우마를 겪는다. 이러한 트라우마는 인간 영혼의 붕괴, 실존적 위기, 삶의 교착 상태,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단절, 외로움, 그리고 단절된 관계 등을 통해 표출된다. 트라우마는 트라우마 피해자의 마음속에서 종결될 수 없으며, 시, 소설, 노래, 연기, 성대모사와 같은 서사 형식을 통해 트라우마를 해석하고 해소하고 치유할 수 있다.
과학적 연산을 통해 두 영화 <버닝>과 <드라이브 마이 카>를 서사적 요소와 영화적 언어를 통해 심층 분석하여, 영화 속 트라우마 담론의 양식적 흔적을 명확히 규명하고자 한다. 두 영화는 당대 사람들, 모순을 안고 현실의 상황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 가정생활에서 수많은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 지적인 인물들, 예술가들, 복잡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 그리고 삶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트라우마 이야기를 구축해 왔다. 트라우마 공간은 삶의 모순이 많고, 등장인물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도망치며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교외 지역, 인접 지역, 도시 공간이다. 이창동과 하마구치 감독의 영화가 연출과 촬영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영화적 언어를 통해 남긴 양식적 흔적과 관련하여, 그들은 트라우마에 대한 그들의 작품에 진정성 있고 새로운 자취를 남겼다.
위에는 논문 주제인 하루키 무라카미 원작 영화에 나타난 트라우마 담론에 대한 요약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펴본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2021)의 사례를 중심으로.
11. 실제 적용: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이창동 감독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버닝>과 <드라이브 마이 카>에 나타난 트라우마 담론의 양식적 흔적에 관한 연구 활동을 위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12. 추가 연구 방향: 스타일 및 서사 이론적 접근을 통해 류스케 하마구치의 영화를 연구합니다.
13. 본 논문과 관련된 출판물:
(가능하다면 프로젝트를 연대순으로 나열하세요)
석사 논문 정보
1. 성명: PHAM THI HIEN TRANG 2. 성별: 여성
3. 생년월일 : 1990년 7월 4일 4. 출생지 : 하노이
5. 입학 결정 번호: 2021년 12월 28일자 2948/2021//QD-XHNV
6. 학업 과정의 변화 : 없음
7. 공식 논문 제목: 이창동 감독의 하루키 무라카미 영화 '버닝'(2018)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2021) 영화 각색에 나타난 트라우마 담론
8. 전공: 영화 및 텔레비전 연구
9. 코드: 8210232.01
10. 지도교수: Trinh Van Dinh 박사, 하노이 VNU 인문사회과학대학교
11. 논문의 연구 결과 요약:
이창동과 하마구치 류스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영화로 성공적으로 각색한 주목할 만한 감독입니다. 두 감독은 각자의 재능을 통해 문학 속 인물들의 트라우마를 심오한 영화적 담론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무대, 음향, 조명, 배우들의 연기 등 영화적 요소들의 탁월한 활용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트라우마에 대한 다차원적이고 다층적인 탐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창동은 정치·사회사에 깊이 관여하는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영화는 한국의 중요한 정치·경제적 문제를 다루지만, 주로 갈등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당대 개인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이창동의 작품은 개인과 그들이 사는 환경 사이의 불가분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주변 환경에 깊이 영향을 받으며, 현실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영화는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고 이야기의 본질을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하마구치 류스케는 새롭게 습득한 지식을 영화에 접목하여 끊임없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실험 영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적 풍경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깊고도 명백한 트라우마와 씨름하는 동시에 깊은 고독을 경험하는 인물들을 묘사합니다. 사실주의를 추구하는 하마구치는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부터 대본 없는 대사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자연스러운 요소들에 큰 비중을 둡니다. 그는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도록 독려하여, 등장인물들이 감정의 스펙트럼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자유자재로 황홀경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담론 이론, 트라우마 이론, 그리고 저자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결합하여 연구를 수행합니다. 구조-체계적 방법론, 상호텍스트 분석, 그리고 전기적 접근을 활용하여 영화 "버닝"과 "드라이브 마이 카"의 서사에 스며든 트라우마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영화들은 트라우마의 원인, 발현, 그리고 잠재적 해결책을 조명하는 담론을 구성합니다. 이러한 서사 속에서 개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무의미한 상실, 가족의 붕괴, 깨진 신뢰, 그리고 삶 속 만연한 단절감에 직면하면서 트라우마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트라우마는 인간 영혼의 심각한 붕괴로 시각적, 정서적으로 나타나며, 실존적 위기, 삶의 정체, 사회 내 단절된 관계, 만연한 외로움, 그리고 전반적인 인간관계의 결여로 이어집니다. 트라우마의 치유가 트라우마 생존자의 정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히려 시와 소설 쓰기, 음악 공연 참여, 연기, 심지어 개인적 변화와 같은 자서전적 표현 형태가 트라우마를 해석하고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엄격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영화 "버닝"과 "드라이브 마이 카"를 심층 분석하고, 서사적 요소와 영화적 언어를 분석하여 이 영화들 속에 담긴 트라우마 담론을 전달하는 독특한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밝혀냅니다. 이 영화들은 각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갈등과 현실의 깊은 영향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묘사하며 트라우마에 대한 서사를 엮어냅니다. 영화 속 인물들은 가정생활, 지적 영역, 혹은 복잡한 성격을 가진 예술가로서 수많은 트라우마적 도전을 헤쳐나가는 동시에 삶의 의미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트라우마적 경험은 주변 환경과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내재적인 모순으로 점철된 교외, 인접 지역, 도시 공간에서 드러납니다. 바로 이러한 공간에서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투쟁을 형성했던 익숙하면서도 트라우마적인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이창동 감독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제작 스타일을, 특히 연출과 촬영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면, 트라우마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그들의 작품에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들의 영화적 언어는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트라우마가 인간 경험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놀랍도록 생생하고 혁신적으로 묘사합니다.
12. 실제 적용성: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2021)에 나타난 트라우마 담론의 양식적 특징을 연구하는 학자와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본 분석은 영화적 언어와 서사적 요소가 어떻게 트라우마라는 주제를 묘사하고 탐구하는 데 활용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향후 영화 연구 분야의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13. 추가 연구 방향:
본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향후 연구에서는 하마구치 류스케의 영화를 스타일적 접근과 서사 이론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통해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심층적인 연구는 하마구치가 트라우마 담론을 전달하고 탐구하는 복잡한 방식들을 밝혀내고, 그의 영화적 스타일과 주제 탐구에 대한 더욱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논문 관련 출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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