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벨리니 교수(시러큐스 대학교, 미국)
제임스 벨리니 교수는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교육대학의 과학자입니다. 그는 장애인의 심리사회적 및 문화적 측면, 재활의 효과, 그리고 장애 연구에서의 질적 연구 방법을 전문으로 연구합니다. 1995년부터 여러 학술지에 41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저서 집필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12년간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교육대학 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장애인 연구 및 지원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3개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편집자로서 그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150편의 논문을 편집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장면
제임스 벨리니 교수는 젊은 연구자들이 좋은 연구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시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 지침을 제공하고, 국제 과학 저널의 출판 기준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제임스 벨리니 교수는 연구자들에게 관심 있는 분야와 과학적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과학 정보를 많이 읽고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합니다. 중요한 것은 연구의 "빈틈", 즉 다른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로 "채우지 않은" 문제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연구 일지를 작성하는 것 또한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체계화하고, 탐구하는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사고와 연구 여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과학 논문에서는 연구 질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연구 문제의 중요성과 해당 연구가 일반 연구 분야에 기여하는 바를 강조해야 합니다. 연구 논문은 흔히 "모래시계"처럼 구성됩니다. 서론에서는 연구 문제를 제기한 후, 점차 연구 방법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주요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연구 범위를 좁힙니다. 결론에서는 주요 연구 결과를 재확인하고, 기존 연구와의 연관성을 강조함으로써 연구 범위를 확장합니다. 또한, 자신의 연구 결과와 기존 연구 결과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과학자는 또한 자신의 연구를 국제적인 과학 저널에 성공적으로 출판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공유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저널의 독자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 출판사의 지시를 엄격히 따르는 것, 출판하고자 하는 과학 저널의 평판을 항상 고려하고 평가하는 것, 연구에서 국제적인 연구 출처의 인용문을 사용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 기사를 과학적 스타일로 제시하는 것, 기사가 과학적이고 정확한 영어로 제시되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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