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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는 엄마를 위한 거예요!"

월요일 - 2015년 11월 9일 22:56
“Nhật ký con dành tặng mẹ!”
"제 일기는 엄마를 위한 거예요!"

하노이, 일…월…년 2015

사랑하는 엄마! 어느덧 신입생이 된 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가족을 떠나 온 가족의 희망을 안고 젊은 시절의 꿈을 좇아 하노이로 혼자 떠났습니다. 대학 정문에 들어서며 꿈꿔왔던 인문사회과학대학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어쩌면 운명이 저를 사회복지학과에 오도록 인도했는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친구, 새로운 학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사회 환경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순간은 이제 끝났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 대학의 교육 환경에 익숙해졌고, 하노이 거리의 번잡함에도 익숙해졌습니다. 방과 후 슬픈 오후에는 운동장을 천천히 걸으며 모든 소리, 모든 소음에 귀 기울입니다. 집이 그리워요.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고가도로를 거닐며 북적이는 차들을 바라보곤 합니다. 평화로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가끔은 돈 걱정, 공부, 연습 때문에 이곳 생활에 지쳐버릴 때도 있습니다. 실패 후에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홀로 외로움을 마주하는 법을 배웁니다. 우리 가족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알기에 어머니께 전화할 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여전히 걱정이 많으시고, 아픈 할머니를 돌보셔야 하니까요. 가끔은 얼른 집으로 달려가 어머니 품에 안겨 쓰다듬어 드리고 울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약해질 순 없어요. 사랑하는 딸이니까요. 어머니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굳건히 서 있어야 해요. 어머니! 저는 이곳에서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것 외에도 동아리와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여행을 많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어요. 호아 다 클럽의 두 차례 봉사 모집을 통과하고 하노이의 몇몇 봉사팀에서 봉사 학생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제 일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서 거의 하루 종일 봉사 활동을 해야 하고, 때로는 피곤하기도 하고 학교의 봉사 프로그램 때문에 걱정되기도 해요. 우리는 잘 해내고 있고, 저는 전보다 더 마르고 어두워졌어요. 하지만 저는 봉사 활동을 정말 좋아해요, 어머니. 봉사하는 습관을 포기할 수 없어요. 매번 여행을 다닐 때마다 저는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새로운 경험을 얻습니다. 엄마, 저는 수많은 어렵고 불행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고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나병에 걸린 노인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자식들은 수십 년 동안 그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식들을 몹시 그리워하며 자식과 손주들을 한 번이라도 보고 싶어 하지만, 그리울수록 더 기다리게 되고, 그들의 자식들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에이전트 오렌지에 시달리는 아이들, 전쟁의 상처가 남아 매일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고산지대에서 추운 겨울 날씨와 몬순이 불어도 여전히 찢어진 셔츠를 입고, 바지도 없고, 샌들도 신지 않은 어린 소년 소녀들도 있습니다. 저는 안타깝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제가 더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밝은 눈빛과 자원봉사 학생들이 준 작은 선물을 볼 때면 정말 행복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행복은 받는 것뿐만 아니라 주는 것도 포함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머리도 발도, 바지도 없이 우유를 더 달라고 쫓아오는 소년이 있는데, 정말 귀여워 보입니다. 저는 어디든 가고 싶고, 어려운 환경 속,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작은 기쁨을 가져다주고 싶습니다. 호아 다 클럽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많은 장애인 회원들의 보금자리입니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그들은 항상 나눔의 마음과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가려는 결의로 가슴속에 불타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들을 경멸하지만, 그들은 젊은 눈으로 삶을 바라보고, 저는 그들을 매우 존경합니다. 호아 다 가족은 언제나 활력과 기쁨,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젊음의 열정은 저를 어려운 상황으로 이끌어 줍니다. 바로 이러한 환경이 저에게 사랑과 보호를 가르쳐 주었고, "잎이 찢어지면 잎이 온통 뒤덮인다"라는 속담을 제 가슴에 새겼습니다.

저에게 호아다는 집과 같고, 자원봉사는 제 몸에 흐르는 피와 같으며, 자원봉사를 하는 형제자매들은 제 친척과 같습니다.

작가:Nguyen Thi Thanh Nga - K59 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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