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논문 정보
1. 학생의 성명:응우옌 투안 코이
2. 성별: 남성
3. 생년월일 : 1990년 11월 11일
4. 출생지: 하노이
5. 2012년 12월 28일자 베트남 국립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의 학생 인정 결정 번호 2797/QD-XHNV-SDH
6. 교육과정 중 변경 사항: 논문 주제명 변경
이전 주제 이름:재난 속 일본인의 심리를 설명하다 - 동북부 재해 사례
새로운 주제 제목: 2011년 3월 이중재해 당시 일본 북동부 지역 주민들의 상호부조 활동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설명
7. 논문 주제명:2020년 3월 일본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이중재해에 대한 상호부조 활동에 대한 사회학적 설명11
8. 전공: 아시아학 코드: 60.31.06.01
9. 과학 강사:조교수 박사 판 하이 린(VNU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동양학부 일본학과)
10. 논문 결과 요약:
본 연구는 2011년 3월 지진·쓰나미 재해 당시 일본 주민들의 공조 활동을 두 가지 주요 자료원을 통해 분석한다. (1) 일본 정부의 공공 구호 및 지역 사회 지원 활동 보고서, (2) 현장 조사 자료 및 현장 목격자 인터뷰.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사회학적 이론적 관점을 활용하여 이 재해 당시 공조 활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모형을 구축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와 피해를 입힌 2011년 3월 지진·쓰나미 재해는 일본 주민들의 삶에 비상사태와 스트레스를 야기했다. 그러나 재해로 인한 피해와 스트레스는 지역 간, 심지어 같은 도시 내에서도 매우 다르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민 및 자원봉사 단체의 지역 공조 활동은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의 시민 구호 활동을 보완하며 매우 활발하게 발전했다. 또한 현장 조사를 통해 외부 구호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재해 직후 초기에 목격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이고 일시적인 공조 활동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공동체 상호부조 활동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서 탄생한 "새로운 대중"의 결과물인 반면, 자발적인 상호부조 활동은 "재난 속에서 생겨난 유토피아적 형태의 상호부조 공동체"의 결과물로 여겨진다. 사실, 자발적인 상호부조 활동은 "커뮤니타스(communitas)", 즉 재난의 "주변" 상태에서 생겨난 "반구조적" 사회적 관계의 결과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정부와 공동체의 상호부조 활동에서 계급적, 제도적 관계와 변증법적으로 존재한다.
11. 실제 적용:
- 이 연구는 일본과 같이 엄격하게 규율화되고 제도화된 사회에서도 감정적이고 자발적인 사회적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베트남이 문명 세계와 통합되는 추세에 대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 본 논문은 현대 일본의 지역사회 관계 연구와 재난에 관한 사회 연구 전반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12. 추가 연구 방향:
저자는 재난 발생 시 일본의 상호 지원 활동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일본적 리얼리즘' 이론을 더욱 탐구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
13. 본 논문과 관련된 출판물:
“일본 동일본 이중재해 지역주민의 상호지원 활동” (보민부 편집, 조이출판사, 2015년)
석사 논문 정보
1. 성명: Nguyen Tuan Khoi 2. 성별: 남성
3. 생년월일 : 1990년 11월 11일 4. 출생지 : 하노이
5. 입학 결정 번호: 2797/QD-XHNV-SĐH, 2012년 12월 28일자 하노이 VNU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
6. 학업 과정의 변화: 논문 제목의 변화
이전 논문 제목: 재난 중 일본인의 심리 과정 이해 - 동북일본 재난 사례
새로운 논문 제목: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311 이중재난 당시 일본 북동부 지역 주민들의 상호부조 행위 이해
7. 공식논문명: 311 이중재난 발생 당시 동북일본 지역 주민들의 상호부조 행위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
8. 전공: 아시아학 코드: 60.31.06.01
9. 지도교수: 판 하이 린(Phan Hai Linh) 조교수 (하노이 국립대학교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교 동양학부 일본어학과)
10. 논문의 연구 결과 요약:
본 연구는 311번 지진과 쓰나미의 이중 재해 동안 일본 주민들의 상호 지원 활동을 다음 자료를 통해 분석했습니다. (1) 일본 정부의 공공 구호 및 지역 사회 지원에 대한 보고서, (2) 현장 조사 및 인터뷰 자료.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사회학적 이론과 관점을 사용하여 이 재해 동안 상호 지원 활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입힌 311번 지진과 쓰나미의 이중 재해는 일본인들의 일상생활에 긴장과 위기감을 조성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와 위기 수준은 현마다, 심지어 같은 도시 내에서도 지역마다 크게 다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민 사회 단체와 자원봉사자의 기부금과 같은 지역 사회의 지원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상호 지원 활동을 보완하여 시민들을 불안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또한, 현장 연구는 재난 발생 직후, 외부의 도움이 아직 오지 않았을 때 목격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이고 순간적인 상호 지원 활동이 존재했음을 보여줍니다. 공동체의 지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서 형성된 "새로운 대중"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자발적인 상호 지원 활동은 재난 속에서 생겨나는 "특별한 공동체"인 "재난 유토피아"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자발적인 상호 지원 활동은 "의사소통” – “반구조적” 사회적 관계는 재난의 “경계성”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관계는 정부와 같은 계층적, 제도적 지원 관계와 변증법적으로 존재합니다.
11. 실제 적용 가능성(있는 경우):
- 본 연구는 일본 사회처럼 지나치게 존중받고 제도화된 사회에서도 감정적이고 자발적인 사회적 관계가 존재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본 연구는 베트남의 문명 세계로의 통합 경향에 대한 저자의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 본 논문은 현대 일본의 공동체 관계 연구나 재난 전반에 관한 사회학적 연구에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2. 추가 연구 방향(있는 경우):
저자는 재난 발생 시 일본인의 상호부조 활동 사례를 조사하면서 "일본적 리얼리즘"이라는 개념을 더욱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데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13. 논문 관련 출판물:
“일본학 전문강좌 - 재해와 복구”, Vo Minh Vu 편, The Gioi Publishers, 2015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재해 지역 주민들의 상호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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