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분야 인적 자원 관리를 위한 고품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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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6일 오후 3시 24분 36초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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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교 -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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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24분
언론정보학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저널리스트 매거진은 딘 반 흐엉 학부장(부교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언론정보학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저널리스트 매거진은 딘 반 흐엉 학부장(부교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 언론정보학부는 설립 후 20여 년 동안 국가를 위한 젊은 언론인 양성에 있어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가장 뛰어난 성과 몇 가지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지난 20년간 언론정보학부는 수많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교수 1명, 부교수 5명, 박사 2명, 박사 7명, 박사 과정생 3명, 석사 3명으로 구성된 교수진을 구축하고, 약 35~40명의 언론인을 교육 과정에 참여시켰습니다. 본 학부는 지금까지 약 7,000명의 언론인과 250명의 언론학 석사를 배출했으며, 현재 1,200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13권의 전문 교재와 수십 권의 단행본 및 참고서를 편찬하여 해당 과목 교재의 70%를 확보했으며, 부처 및 베트남 국가대학교 차원의 연구 프로젝트 13건을 수행했고, 국내외 학술지, 학회, 세미나에서 약 800편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본 학부는 베트남은 물론 미국, 호주,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영국 등 여러 국가의 교육기관 및 언론사와 대중매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긴밀하고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리와 하노이 국립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수많은 표창과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노이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 언론정보학부는 도이모이(개혁) 시기 동안 베트남 언론의 전반적인 발전에 중대하고 효과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와 교육계는 여러 가지 장점과 어려움이 공존하는 개혁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학부는 이러한 전반적인 변화에 발맞추고 언론 및 미디어 분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어떤 개혁을 단행했습니까?- 국가가 개혁을 거듭함에 따라 언론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정보, 오락, 상업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추세에 발맞춰 언론정보학부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주요 조정 사항으로는 학사에서 석사, 박사에 이르는 교육 과정 완비, 학기제에서 학점제 시스템으로의 전환, 교육 과정 혁신 및 보완(신규 과목 추가, 실습 강화, 이론 수업 시간 단축), 사회적 요구에 맞춘 다양한 교육 형태(정규, 비정규, 복수 학위, 단기 과정 등) 도입, 언론학부를 언론정보학부로 개편하고 새로운 전공(홍보) 개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 예산으로 300억 VND 규모의 시설 및 장비 투자, 그리고 국제 교육 파트너십 및 협력 확대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조정 과정에서 성공적인 부분도 있고,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한 부분도 있으며, 아직 완벽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와 혁신은 현대적이고 과학적이며 전문적이고 인간적인 방향으로 추구되어야 합니다.- 지난 20년간 본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어땠습니까? 학과에서 이 현황을 매년 또는 몇 년에 한 번씩 집계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관련 수치를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교수님.- 이에 대한 완벽하고 상세한 통계를 수집하지는 못했지만, 오늘날 언론·커뮤니케이션 전공 학생들의 취업 기회는 매우 다양하고, 다채로우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즉, 일부 학생들은 인쇄 매체, 라디오, 텔레비전, 온라인 뉴스 기관, 뉴스 회사, 사진 저널리즘 분야에서 일하고, 다른 학생들은 미디어 회사, 합작 투자 회사, 경제 기업, 정치·사회·전문 단체, 중앙 및 지방 언론 관리 기관에서 일하며, 또 다른 학생들은 이벤트 기획, 광고, 마케팅, 미디어 중개업에 종사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회사를 창업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많은 직업이 언론과 관련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언론학 졸업생들이 매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언론·커뮤니케이션 졸업생의 진로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적 수요와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 설계 및 조정을 통해 언론·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학생 수는 매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언론의 날(6월 21일)을 전후로 여론이 높아지는데, 언론 교육 기관들이 언론 현장의 현실과 신문사의 요구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언론사들은 종종 갓 졸업한 언론학과 학생들을 자사 요구에 맞게 재교육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이러한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부교수님?- 저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동의하는 부분은 교육의 질이 충분히 높지 않고, 입학 요건이 "표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졸업생들이 고용주들에게 매력적이지 않고, 실무 능력과 전문성이 부족하고, 시설이 미흡하고, 교수진이 부족하며 여전히 "학문적"이라는 점입니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모든 졸업생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실적으로 100명의 학생이 모두 훌륭한 언론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100명 안에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100명 중 3~5명 정도만 글을 잘 쓴다고 해도 이미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직업은 매우 어렵습니다. 공부할 때는 선택하는 것이지만, 인생에서는 직업이 당신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직률이 매우 높습니다. 열정, 인내심, 그리고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이 직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약 7,000명의 언론인을 배출했으며, 그중 약 50명은 현재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고 국내외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여러 번 수상했습니다. 많은 언론인과 언론사들이 우리 언론학과 학생들의 자질과 업무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방송통신학부는 미래 발전 방향을 어떻게 제시하고 있습니까?언론정보학부는 지난 20년간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변화하는 환경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진 양성 지속. * 교육과정 혁신 및 현대화. * 대중매체 분야의 신규 전공 개설. * 국내외 언론정보 분야의 시급한 이론적, 실천적 과제 연구. * 국제 교육 협력 관계 구축 및 국제 협력 확대. * 실용적이고 질 높은 효과적인 교육 방법 및 사고방식 개발. * 국내 언론정보 분야의 고품질 인재 양성에 걸맞은 인프라 및 시설 구축. 이러한 발전 방향은 국내외 언론인 및 언론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의적절하고 과감하게 추진하여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Dinh Van Huong 부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